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가 경기도 광주에 홍보샵을 오픈하고 시그니쳐인 헤리티지 크루아상을 비롯해 비건 오가닉 제품을 공개했다.
델리프랑스의 시그니쳐인 헤리티지 라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높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씨앗을 개량하고 파종하는 과정과 밀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모든 과정을 그룹사 vivecia group에서 농가와 회의를 거쳐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있다. 또한, 비건제품을 연구하고 동물복지와 환경보호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델리프랑스 관계자는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스러움을 뛰어넘어 차원이 다른 크루아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먹기 좋은 것이 아니라 `GO CLEAN`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밀에서부터 계란, 우유, 버터까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빵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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