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데뷔곡 `HIT YA!(힛야!)`가 떼창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데뷔곡 `HIT YA!`의 떼창 응원이 연일 화제다. `HIT YA!` 음악 방송과 버스킹 무대에서 팬들의 열렬한 현장 반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관객들은 무대 내내 후렴구와 포인트 파트를 따라 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특히 말을 모는 의성어 `이랴(giddy up)`를 연상시키는 킬링 파트 `Hit ya`가 높은 중독성으로 팬들의 때창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데뷔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라필루스의 무대에 수많은 팬들의 떼창 응원이 이어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SNS 채널에도 `HIT YA!` 떼창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며 `HIT YA!`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HIT YA!`는 반복되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후렴구로 출구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한 바 있다. `HIT YA!`에는 임팩트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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