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심야괴담회`에 출연한다.
최예나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이날 최예나는 배우 최병모와 게스트로 출연해 최강 겁쟁이 콤보 케미를 방출한다.
특히 자신을 공포 최약체라고 밝힌 최예나는 "지금 심야괴담회 녹화장에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라며 "공포 영화를 본 후 무서움이 가시지 않아 한약까지 지어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이면 귀신도 못 올 것 같아 춤을 춘다"며 앙증맞은 귀신 퇴치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여고추리반` 시즌 1, 2와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피의 게임` 고정 MC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드러냈던 최예나는 `심야괴담회`에서 특유의 입담과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임시 DJ로 활약했으며,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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