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전문기업 `더스윙 블랙`이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본사인 더스윙 골프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양질의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 문화를 만들어가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더스윙 브랙에 반오픈형 타석과 데이터 측정 기기를 장착하며 최신 시설을 구비했다.
이번 대구 창업박람회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 3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창업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진행할 경우 가맹비 면제와 고덕호 프로 공개 레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더스윙 골프는 골프 레슨 전문 아카데미라는 인식을 위해 박결 프로와 박진이 프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고덕호 프로를 홍보대사로 계약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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