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입지,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등 건축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부가 운영을 총괄하고, 공공ㆍ민간기관 10곳의 인증을 거쳐 받을 수 있다.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은 단지는 단열성능, 내부 마감재, 바닥재 등이 모두 친환경, 고성능 자재로 시공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서울 마포구 일대에 분양 중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단지로 단지 내 태양광설치(예정)를 통해 관리비의 절감을 이뤄냈으며,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받은 착한 단지로 설계됐다.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5호선 마포역과 붙어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마치 단지의 일부처럼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마포역에서 5호선 탑승 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역에서 9호선 환승 시 강남까지도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게다가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일치 수준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마포역 일대의 상권이 위치하며 각종 유명 업장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홍대 앞 상권과 신촌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IFC몰이 위치한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한강 프리미엄을 한 몸에 받는 입지로 상당수의 호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고급주거상품의 대명사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 와인 라이브러리와 선큰가든이 조성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도 마련됐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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