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공방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공식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살기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만남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문준현 면역공방 대표는 "제작지원과 PPL 등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 또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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