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터디카페·독서실 1위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INGSTORY)가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와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됨에 따라 아이엔지스토리는 전국 700여 개 점포를 직영점부터 순차적으로 거점오피스로 패스트파이브에 공급하게 됐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라면 누구나 전국에 있는 작심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팬데믹을 통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형태에서 진화된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가 기업의 업무 방식으로 일상화되었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 역시 지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거점오피스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며 "거점오피스를 구축하면 임직원들이 더 이상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거주지 근처의 거점오피스로 출근하여 회사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거점오피스를 구축하여 회사를 운영할 경우 임직원들의 출퇴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한 업무효율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거점오피스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 매장에 공유오피스 공간을 추가하며 재택근무자, 1인 기업인, 프리랜서 등의 성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패스트파이브와 상호적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의 거점 도시에 거점오피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공급하며 스터디카페, 독서실 전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장의 개척자로서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빠르게 파악하여 관련 산업에서 높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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