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서호 담찌 호수에 새로운 예술센터 생긴다 [코참데일리]

ㅣ하노이 서호 담찌 호수에 새로운 예술센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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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서호에 35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1만3000제곱미터 규모의 공연 예술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담찌 호수(Dam Tri)에 떠 있도록 설계됐다.
떠이호(Tay Ho) 지역 인민위원회는 현재 이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응웬레호앙(NguyenLe Hoang) 부회장은 "예술센터는 담찌 호수(Dam Tri Lake)에 건설되지만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 센터는 런던의 더 샤드(The Shard)와 몰타 발레타의 국회의사당(ParliamentHouse)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