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지난 14일 개최된 `2022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영유아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잉글리시에그는 영어교육 컨텐츠와 전국 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어놀이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위로 선정된 것이다.
잉글리시에그는 1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교재 전문 기업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와 학습 효율을 모두 잡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잉글리시에그의 프리미엄 영어 교재는 생활 속 언어를 습득하는 0~7세 영유아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일상의 친근한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각 청각적인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음악과 그림 등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작곡가와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여 영어 특유의 리듬감과 라임을 살린 음악을 들려주고, 국내외 정상급 화가들이 작업한 그림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잉글리에그는 아이들이 프리미엄 컨텐츠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용해 영어 발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국 70여 개 센터에서 `영어놀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놀이 서비스는 잉글리시에그에서 직접 연구 개발 제작한 놀이 교구들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스토리액터는 `EGG 영어놀이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내부 교육과 엄격한 평가를 거쳐 자격을 얻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신뢰할 수 있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영어교육 관련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프리미엄 영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던 결과가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한걸음 더 앞서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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