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의 가을을 온전히 즐기며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를 선보인다.
좀 더 여유롭게 가을 제주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출시한 ‘어텀 보야지’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곳곳을 눈에 담으며 프라이빗한 휴식과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전 객실 야외 발코니를 보유한 객실에서의 1박, 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메뉴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1박당 제공된다.
여행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남길 수 있도록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에서는 호텔 내 시그니처 포토 스팟인 야외 오름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으로 커플 스냅사진을 촬영 후 액자에 담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원할 시 가든풀 카바나 3시간 이용권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 펼쳐진 풀 사이드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풀 사이드 바 잇투오의 대표 메뉴 중 1가지와 함께 시원한 음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잇투오 풀 사이드 세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 커피와 조선델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제품들로 구성된 ‘조선델리 스위트 기프트 세트’를 증정해 가을의 맛과 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엑스니힐로의 커플 향수 세트를 선착순 100객실 한정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선선한 바람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9월 3주차부터 5주간 매주 금, 토요일에는 다양한 공연 라인업으로 구성된 ‘어텀 멜로디’ 이벤트가 열린다.
‘어텀 멜로디’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야외 오름정원에서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오름정원에서 가까이 즐기거나 객실 테라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어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박기철 총지배인은 “선선한 제주 바람을 즐기러 가을 여행을 온 고객들이 호텔의 다양한 공간에 머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호텔에 머무는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제주의 사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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