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오는 8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을 통해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식사권,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 동안 체크인 시 꽝 없는 경품 추첨 기회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하여 총 22명에게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주변이 품고 있는 트렌디함과 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지난 2020년 8월 1일 개관했다. 사물 인터넷 및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된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인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곳이다.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말에는 만실에 가까운 투숙율을 보이며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는 MZ세대를 노린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든 객실키 사용을 시작했다. 또한 대용량 어메니티도 사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사탕수수 소재로 만들어 탄소배출량을 40% 줄인 친환경 용기 바이오페트 무라벨 생수를 제공 중에 있다.
한편,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전면 리뉴얼되어 호텔 개관일인 8월 1일, 중식당 티엔미미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티엔미미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공간으로, 광둥식 딤섬과 상해. 사천. 장시성 스타일의 현지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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