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첫 콘서트의 기대감을 담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를 열흘 앞둔 20일 JUST B 멤버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 임지민·JM "JUST B의 1년을 압축한 첫 번째 콘서트"
지난달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JUST B에게 `JUST Be with you`는 1년 성장의 포텐을 터뜨리는 공연이다. 멤버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 무대 위에서 더 좋아진 합과 팀워크, 케미스트리까지 다방면에서 JUST B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JUST B는 성장 속도와 발맞춰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고, 첫 번째 콘서트로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첫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설렘 역시 예고됐다. JUST B는 데뷔 당시부터 꿈꿔온 단독 콘서트를 1년 1개월 만에 성사시켰고, 이번 `JUST Be with you`를 기점으로 더욱 큰 목표를 설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열정이 성장으로, 성장은 또 여러 가지 결과물로 나타나는 정석적인 루트가 JUST B를 지켜보는 팬들에게도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배인·전도염 "`JUST BEGUN` 전곡 in…多장르 풍성한 셋 리스트"
이를 위해 JUST B는 특별한 셋 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JUST B의 가장 최근 앨범이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5곡 전곡을 첫 콘서트에서 무대로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부터 따뜻한 감성의 R&B 팝 트랙 `Lights On(라이츠 온)`까지, JUST B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데뷔곡 `DAMAGE(데미지)`와 첫 싱글의 `TICK TOCK(틱톡)` 등 기존 타이틀곡들 또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펼쳐진다.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가능해진 상황이 온 만큼 JUST B는 활동 당시보다 더욱 큰 에너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기존 타이틀곡과 미니 2집 전곡을 비롯해 또 어떤 선곡이 `JUST Be with you`의 셋 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 이건우·김상우 "made by JUST B, 개성 살린 창작 안무"
멤버들은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도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미니 2집 수록곡 가운데 이건우와 김상우는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임지민과 전도염은 `DASH!(대쉬!)`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 자신들의 색채를 보다 뚜렷하게 녹여냈다. 두 곡의 퍼포먼스 모두 `JUST Be with you`에서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년 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에 담긴 JUST B의 퍼포먼스에는 6인 6색 춤선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군무에서 폭발적인 힘을 내고, 각자의 파트에서는 느낌을 살려 무대를 다채롭게 완성하는 JUST B만의 자유로운 합이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UST B 멤버들은 서로의 춤선과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안무 참여로 6명 모두의 강점과 개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K-POP 언리미터` JUST B의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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