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의 서동성이 연기에 도전한다.
서동성은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첫 걸음을 내디딘다.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7부작 드라마다.
극중 서동성은 연극과 새내기 효민 역을 맡았다. 그는 반짝 빛나는 눈과 날렵한 콧날의 외모를 지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꽃 미모를 자랑하는 대학생이다. 극 중 서동성은 말주변과 성격이 좋고, 댄스 실력까지 겸비해 틱톡 스타로도 유명한 말 그대로 ‘핵인싸’인 인물을 연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동성은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이자 팀 내 막내 베이시스트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서동성은 이번 작품에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동성이 연기 도전을 통해 펼쳐 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을 한껏 모은다.
서동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오는 8월 26일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첫 방송되며 3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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