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이 통통 튀는 감성의 드럼보이로 변신했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Y NOT??>의 ‘Play’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순차적으로 공개된 ‘Play’ 버전 콘셉트 포토 속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악동 매력이 물씬 나는 드럼보이로 변신해 유쾌한 에너지를 한껏 발휘했다.
클래식한 매력과 펑키한 감성이 공존하는 언밸런스 룩과 마칭밴드의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링 포인트들이 여섯 멤버의 완성형 비주얼과 어우러져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무드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출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심플한 그래피티 아트 또한 TO1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감성을 한층 배가하며 <WHY NOT??>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TO1의 새 미니앨범 <WHY NOT??>은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디 있어?”라고 외치는 아홉 멤버의 유쾌한 물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Drummin’(드러민)’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드럼 비트에 비유한 펑크 장르의 댄스곡으로 아홉 멤버의 각기 다른 악동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아홉 멤버의 ‘Play’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TO1은 유니크한 매력의 마칭밴드 콘셉트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O1만의 악동 매력으로 무장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TO1의 미니 3집 <WHY NOT??>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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