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리빙관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점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는 북유럽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덴마크 디자인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과 세계 3대 명품 도자기로 알려진 독일 도자기 브랜드 ‘마이센(Meissen)’, ‘바카라(Baccarat)’, ‘에르메스(Hermes)’ 등이다.
이와 더불어 LF몰 리빙관에 영상 콘텐츠 서비스도 도입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에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가 리빙 오픈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를 비롯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숏폼 형태의 제품 디테일컷 영상 게재로 제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단 방침이다.
LF몰 관계자는 "11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입점된 LF몰 리빙관은 지난 2018년 론칭 후 최근 3개년 동안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타 온라인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F몰 리빙관에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주방용품 △가구홈테코 △패브릭 △생활용품 △가전 등 각 카테고리별로 22년 상반기 베스트 상품을 최대 81%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리빙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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