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이엘파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는 22일 “박솔미와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아티스트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솔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예능까지 섭렵하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01년 MBC `우리집`으로 데뷔 이후 KBS2 `겨울연가`, SBS `올인`,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 등을 포함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출연을 통해 이전 다수의 작품에서 보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박솔미가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보여준 면모가 깊은 인상을 남겨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호감을 불러일으켜 광고계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가고 있는 박솔미가 다시 한번 이엘파크와 손잡고 선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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