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가 첫사랑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한 이우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이우는 한 편의 영화 속 남자주인공 같은 아련한 분위기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카로운 옆선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우는 텅 빈 공간 속 홀로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으로 궁금증을 유발했고, 차분한 색감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느낌까지 더해 180도 달라진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이우는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는 동시에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 학창 시절 선망의 대상이던 ‘첫사랑 기억조작남’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우가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이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을 남자주인공으로 확정,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녹음 현장, 비주얼 컷 공개 등 다양한 스포로 기대를 받았으며, ‘이별 노래 장인’으로 알려진 이우가 이번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서는 이별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고막 남친’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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