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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섬유및의류협회(VITAS)는 하반기 수출액 210억 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은 2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의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69억4000만 달러, 직물 수출액은 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베트남은 상반기 88억6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VITAS는 "하반기 수출에 방해가 될 여러 위험 요소가 있다"며 "면화, 원유 및 휘발유 가격은 연초 대비 각각 19.1%, 40%, 67% 급등했으며 운송비는 지난 5년간 3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VITAS는 올해 총 수출액 420억~430억 달러를 목표로 한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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