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별세한 방송인 송해 49재 추모행사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모두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벽, 전원주, 최주봉, 심형래, 현숙 등 후배 문화예술인 12명이 무대에 올라 고인을 기리는 공연과 발언 등을 할 예정이다. 기부금 5천원을 내면 참석할 수 있다. 기부금은 노인들에게 `미끄럼 방지 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난 6월 별세한 방송인 송해 49재 추모행사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모두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벽, 전원주, 최주봉, 심형래, 현숙 등 후배 문화예술인 12명이 무대에 올라 고인을 기리는 공연과 발언 등을 할 예정이다. 기부금 5천원을 내면 참석할 수 있다. 기부금은 노인들에게 `미끄럼 방지 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