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KSQI 고객접점 부문 13년 연속 1위 위엄

입력 2022-07-26 15:45   수정 2022-07-27 13:40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한화생명이 고객센터 부문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오고 있다. 확고한 고객중심경영 철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험의 가치를 확장하여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인생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국가에 진출한 생명보험사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낙후지역 보건소 건축, 도시 빈곤지역 아동복합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 생태계 다양성 보존 활동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제적 풍요로움과 함께 인생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을 비전으로 FINANCE, GLOBAL, DIGITAL 경쟁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유망 혁신기업과 새로운 서비스, 신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미래 금융사업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보험업계를 새로운 길로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화생명은 전국 38개의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업무는 물론 상담 FP에 의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노력은 고객센터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금융소외계층(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고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용창구인 `사랑나눔 창구`를 全 고객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사랑나눔 창구는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좌석`을 설치하였으며, 방문고객의 원활한 모바일 사용을 위한 `全 고객센터 Wifi 도입`과 혈압측정기 설치로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그 결과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고객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마음 건강 챙기기`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을 활용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근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었다"며 "근무자들의 심리적 안정은 고객서비스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감정노동자와 관련한 사회문제 완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예술강사에게는 역량 강화와 커리어 지속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사는 직접 방문하는 고객센터뿐만 아니라, 디지털 고객센터에서도 업무 편의와 고객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모바일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가입부터 지급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해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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