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신곡 ‘GO’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시동을 걸었다.
신지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GO’의 안무 연습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한 트레이닝룩으로 눈길을 끄는 동시에 안무 연습 후 털털한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코요태의 시즌송 ‘GO’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또한 신지는 “나 아직 멀었지?”라며 연습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는가 하면, “김리더, 빽가 어디 있니? 나 혼자 컴백 준비 중”이란 멘트로 김종민과 빽가를 언급해 완전체 무대를 기다리는 이들의 응원 열기를 드높였다.
앞서 코요태는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여름 시즌송 ‘GO’를 깜짝 스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코요태표 서머송을 예고한 바 있다.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접수했던 코요태가 다시 한 번 2022년 하반기를 다채롭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바쁜 일상을 깜짝 공개한 코요태의 신곡 ‘GO’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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