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헬스케어 사업은 분사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3M은 2분기 조정 순익 2.48달러, 매출은 8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조정 순익 2.41달러, 매출 85억 7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3M은 이와 함께 산업·화학·소비재 기업은 상처 치료, 헬스케어 IT 등 분야에 주력하는 독립형 헬스케어 사업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