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어낸 오스템임플란트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3.48%) 오른 11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해 주가가 빠르게 11만원대를 회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6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7%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2분기 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해외에서의 성장을 꼽았다.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일본,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