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극복’ 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 신메뉴 8종 선봬

입력 2022-07-28 12:00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2층에 위치한 조각보 미트 앤 코 레스토랑에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여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무더위 극복을 위해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메뉴들로 준비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메뉴는 총 8종이다.

부라티나 샐러드는 제철 5종 토마토와 참외, 토마토 크러스트를 위에 올려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여름 샐러드는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무화과에 라즈베리 드레싱을 뿌린 상큼한 맛의 샐러드다. 안다즈 쇠고기 타르타르는 기존 미트 앤 코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이며, 기존 레시피에서 좀 더 한국식 육회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쇠고기, 유자 아이올리에 쇠고기 힘줄 튀김을 얹어 보는 맛을 더했다. 잡곡 리소토, 그린 페스토는 보리와 귀리를 넣은 한국식 건강 리소토로 잣, 마늘, 올리브오일을 갈아 넣은 페스토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2종의 생선 스테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참치 아까미 스테이크는 잘 익힌 참치붉은살 스테이크에 흑임자와 참깨, 캐러멜 소스를 얹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연어 스테이크는 정통 프랑스 소스 중 하나인 베어네이즈 소스를 곁들여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트 앤 코의 레스토랑 콘셉트인 오븐을 활용한 미트 스테이크 2종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이베리코 뼈 등심에 애플 비니거 소스를 곁들였고, 양고기 스테이크는 구운 양 갈비와 양 등심에 갈릭 콩피와 와사비 버터 크럼블을 녹여내 짙은 풍미를 자랑한다.

한편, 조각보 미트 앤 코 레스토랑은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전기 오븐과 참숯 그릴 오븐을 활용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8일 동안 드라이에이징 한 본인립아이와 그릴 미트 플래터, 시즈널 파스타 등 최고급 정통 양식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여름 한정 메뉴는 단품 또는 세트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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