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이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주명은 오는 8월 16일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아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주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의리 있고 똑 부러지는 전교 1등이자 반장 지승완 역을 맡아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주명은 이번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을 통해 `DJ 완승`이 해적방송을 이끌 때 보여준 매력적인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어플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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