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낭만 있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에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 메뉴를 추가해 선보이고 있다.
타파스란 저녁 식사 전 술과 함께 간단한 음식을 곁들여 먹는 것으로 스페인에서 유래됐다.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는 고객들에게 사교, 비지니스 모임 및 커플들의 데이트 등 여름 저녁의 낭만적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뷔페 형식으로 운영된다.
뷔페에는 가벼운 스낵부터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한입 크기의 핑거푸드들과 각종 샐러드, 그리고 와인과 곁들이면 찰떡궁합일 세이버리 및 치즈들이 준비된다. 또한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가 풍성히 뷔페 스테이션에 내어진다.
시푸드 온 아이스에는 각 해산물의 특색에 맞게 삶거나 쪄진 전복, 가리비, 새우, 소라 등 각종 해산물이 준비된다. 해산물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소스 또한 준비되니 해산물을 여러 궁합으로 맛보며 와인 혹은 한잔의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여름날을 보내기 제격이다.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주류 및 음료는 갤러리의 메뉴 리스트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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