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웨딩’ 유세윤-유진-봉태규 활약상…예비부부와 기혼자 공감대 저격

입력 2022-07-28 17:00  




‘오! 마이 웨딩’ 유세윤, 유진, 봉태규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과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선물하는 ‘오! 마이 웨딩’에서 기혼자인 유세윤과 유진, 봉태규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모든 게 처음인 커플에게 따뜻하고 공감 어린 소통은 물론, 예비 신랑, 신부 수업까지 맡고 있는 유세윤과 유진, 봉태규의 활약상을 모아봤다.

# 결혼 13년 차 ‘뼈그맨’ 유세윤

유세윤은 결혼 13년 차의 내공을 살려 신랑, 신부 가족들의 속마음을 단번에 캐치한다. ‘오! 마이 웨딩’ 속 부산 커플 편에서 유세윤은 재혼한 커플과 아들 사이의 어색한 기류를 감지, 막내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은 “나도 우리 아들이랑 엄청 싸워”라고 말문을 열었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얼어버린 분위기를 녹이며, 대화의 물꼬를 틀었다. 여기에 깨볶단과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 유세윤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서로 편하게 농담도 건넬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며 훈훈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 ‘드림스 컴 트루’ ‘오! 마이 웨딩’의 요정, 유진

꿈은 이뤄진다는 믿음을 심어준 ‘요정’ 유진은 육아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은 물론, 커플에게 필요한 이벤트들을 책임지고 있다. 부산 커플 편에서 유진은 재혼 후 엄마의 역할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 신부에게 “아이가 크면 고마움을 더 느낄 거예요”라며 따뜻한 한 마디로 긴 여운을 선사했다. 또 연천 커플 편에서 유진은 20대 동갑내기 커플을 위해 양가 부모님의 예복을 맞추는 등 커플들의 결혼식 꿈을 현실로 이뤄주고 있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대명사 봉태규

‘오! 마이 웨딩’에서 봉태규는 진정성 어린 상담으로 매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 마이 웨딩’의 첫 번째 커플 편에서 봉태규는 커플의 웨딩 촬영을 도맡았다. 처음 해보는 웨딩 촬영에 신랑, 신부가 긴장하자 봉태규는 “결혼사진이란 신부님만 잘 나오면 된다”라고 능청스러운 멘트로 어색함을 풀어줬다. 또 결혼 반대가 심했던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봉태규는 가족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할 것을 조언해 결혼식을 ‘해피 엔딩’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유세윤과 유진, 봉태규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다 주면서, ‘오! 마이 웨딩’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 방송될 ‘오! 마이 웨딩’에 아이키가 소속된 댄스 크루 훅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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