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 콘셉트 포토로 감각적인 무드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시크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톤 다운된 베이지 배경으로 골든차일드는 가죽, 시스루 등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입고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에서 골든차일드는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깊이 있는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또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우라`는 골든차일드가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만의 완성형 퍼포먼스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음악들로 꽉 채워져 `역대급 명반`이 될 전망이다.
또 1일부터 15일까지 신사역,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 건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도심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될 예정이다.
고속버스터미널 내 전광판에도 컴백을 알리는 영상이 7일까지 송출돼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할 전망이다.
`완성형 아이돌`의 귀환을 알릴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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