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E’는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등 미주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20여 개국 1만 2천여 명의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FIME에서 펩타이드를 도입해 효능과 반감기를 개선하고 부작용을 낮춘 개량형 경쇄(Light-Chain)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단백질 반감기 조절 및 GLP-1(글루카곤 펩타이드수용체-1) 제조 기술을 통해 바이오베터 기술로 발전시킨 ‘개량형 비만/당뇨 치료제 등을 출품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FIME 참가를 통해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서 “특히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겨냥한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신규 진입 국가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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