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서머 패키지 ‘다인 앳 더 파크’를 선보인다. 최근 전 객실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스테케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유수의 럭셔리 호텔과 레스토랑 디자인을 담당한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인 수퍼 포테이토의 전 수석 디자이너가 맡아 ‘편안함을 실감하는 디자인’을 목표로 기존 공간을 재해석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추구하는 ‘홈 어웨이 프롬 홈’이라는 모티브에 맞게 집과 같이 편안하게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안점을 뒀다. 나무, 화강암 등 기존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가지고 있는 자연 소재의 유니크한 장점을 살리면서 전 객실 TV 및 조명 교체 그리고 보스 사운드바 도입 등 고객 편의를 위해 기능적 편리함을 갖추고, 더욱 세련된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전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35개의 스위트 객실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월넛 톤의 인테리어와 함께 리빙룸의 공간적 활용도를 높여 비즈니스와 휴식, 다이닝 등 다양한 목적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객실에서의 여름 호캉스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기 위해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다인 앳 더 파크’ 여름 패키지를 추천한다.
새롭게 단장한 객실에서의 1박, 파크 하얏트의 독창적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10만원 크레딧,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되어 있다.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닝 크레딧은 조식, 애프터눈 티 세트, 모던 한식, 보양식, 이탈리안 코스 메뉴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다이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한 과일향과 깨끗한 산미감이 매력적인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누아 블랑 와인 1병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그리고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의 기프트 세트로 페이셜 클렌저와 하이드로졸 미스트가 제공돼 더위에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채워준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사우나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9월 1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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