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해외 투어를 통해 미주, 남미의 총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베리베리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RICA’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미주&남미 투어의 상세한 일정이 담겨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리베리는 오는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커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를 거쳐 마지막으로 멕시코 시티까지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베리베리가 지난 해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K팝 불모지를 개척하며 미국 전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만큼, 한층 스케일을 키운 이번 해외 투어에는 더욱 많은 팬들이 참여해 폭발적 반응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해외 투어에 앞서 오는 20일과 21일엔 첫번째 국내 콘서트 ‘2022 VERIVERY 1st CONCERT PAGE : O’를 개최할 예정이라, 올 하반기 베리베리가 써 내려갈 국내외 ‘역대급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해외 투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RICA’는 오는 9월14일부터 10월1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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