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가 무라벨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510m의 밀도가 높은 해양심층수를 취수한 생수 브랜드로, 지난 해 7월 무라벨 제품인 `에코 그린`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8월 1일부터는 신제품 `에코 골드, 에코 블루`를 추가하여 친환경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 골드와 에코 블루는 물속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슘의 미네랄 함량을 뜻하는 경도를 다양화한 제품으로, 에코 블루는 경도 150으로 일상 속에서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경도 200의 에코 골드는 천연 미네랄을 부드러운 목넘김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ESG 경영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지구 환경 보호를 생각해 딥스에서도 친환경 무라벨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물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딥스 생수 제품들은 천연 미네랄의 함량이 일반 생수의 약 25배 이상이며,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비율이 3:1:1로 임산부의 양수, 인체의 체액과 유사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단일 수원지에서 균일한 퀄리티와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딥스 생수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정기 배송 서비스와 홈페이지 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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