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초보자들을 위한 이색적인 운전연습장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상황에 버금가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최첨단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운전연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스티어링(핸들), 페달, 변속기, 방향 지시등, 계기판 등등 실제 자동차의 부품으로 제작해 효과를 배가시켰고, 실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운전에 더욱 몰입해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드라이빙존 운전면허`는 운전연습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멘토가 단계별로 꼼꼼한 케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험코스에 최적화된 팁을 전수해주는 코스 멘토링부터 족집게 커리큘럼으로 안전운전 길잡이를 해주는 디테일 멘토링이 있다. 또한, 기초부터 주차까지 다양한 환경의 운전실전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실전 멘토링, 반값 비용으로 실속있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도와주는 가성비 멘토링, 내 조건과 시간에 맞춰 언제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멘토링이 있다.
특히, `드라이빙존 운전면허` 실내운전연습장에는 다양한 이용권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는 선택이 가능하다. 기초부터 밀착코칭 받을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 필요한 부분만 필요한 시간만큼 연습 가능한 시간제 이용권, 시험코스 완전 정복을 위한 코스연습 이용권, 합격 가능성 체크를 위한 모의시험 이용권 등이 있다.
이재은 `드라이빙존 운전면허` 대표는 "운전연습환경의 변화를 원하는 예비 운전자들의 니즈에 맞추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온 원조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법규에 따른 정확하고 안전한 운전연습을 위한 프로그램 기술개발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드라이빙존 운전면허`는 운전연습전용 시뮬레이터를 이용하는 신개념 운전연습장으로 국내 실내운전연습장을 대표하는 원조 브랜드다.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전연습환경을 위해 꾸준히 성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전국에 총 4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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