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ILY:1)이 신곡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막강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8월 2일(한국 시간)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Que Sera Sera’가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 셀러 (전체 장르)’, ‘인터내셔널 셀러 (인터내셔널 장르)’,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 (전체 장르, 신곡)’,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 (인터내셔널 장르, 신곡)’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의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했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인 ‘Que Sera Sera’는 데뷔 싱글 속 ‘사랑아 피어라’와 ‘아젤리아’를 만든 작곡가 STEVEN LEE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Caroline Gustavsson, 영국 프로듀서 Joe Lawrence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단조와 장조를 오가는 멜로디 속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한 긍정적 파워를 화합해 그려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앞서 아일리원은 ‘Que Sera Sera’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차트 1위를 차지(8월 1일 기준), 동시에 Pop 차트 19위, All Genres 차트에도 50위에 오르며 강력한 그룹 파워를 완벽히 선보였다.
현재 6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리원은 지난 4월 데뷔,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댄스와 러블리한 음악을 통해 ‘4세대 청순 걸그룹’라는 타이틀과 함께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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