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4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방면 활동을 통해 배우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홍경은 스크린과 안방극장, 뮤직비디오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 ‘열정의 끝’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맨발의 디바’, ‘번외수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가수 지아, 폴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김홍경은 영화 ‘별빛이 내린다’, ‘더킬러’, ‘남처여마’ 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정우도 다수의 광고 모델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광고계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술래’, ‘소실’, ‘Happy Birthday’, ‘숲’, ‘가위바위보의 제왕’ 등 다수의 독립영화 외에도 가수 이무진, 폴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현재, KBS2 ‘디어엠’, 웹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상경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이상경은 영화 ‘더 호텔’, 카카오TV ‘아쿠아맨’, OCN `늙은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 안방극장,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이들이 제이플랙스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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