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제 10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인 안선영 대표가 방송 진행자 및 창조 경영인 부분으로 역대 최초 2관왕 수상했다.
바로스코퍼레이션의 안선영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자신의 사업 영역에서도 끊임 없이 도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미 1조원 이상의 라이브 판매로 `완판여신`이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으며,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및 온라인 유통과 브랜드 마케팅 등 사업체를 이끌어왔다.
이처럼 지난 몇 년간 창조 기업 경영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는 점과 4년차 법인 대표로서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을 했다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안선영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나만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며 더욱 개혁적인 모습으로 도전하겠다"며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 버는 것 이상으로 나누는 마음을 실현하며 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회를 맞이한 대규모 행사인 `제 10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장서희, 가수 소유 등이 각 분야에서 영광을 거머쥐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야구선수 류현진, 피겨선수 김연아 등 내로라 하는 유명인들이 포함됐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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