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된 냠양유업의 프렌치카페가 리뉴얼을 단행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를 콘셉트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렌치카페는 전문가가 직접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선별하고 품질을 관리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 공법(Dual-Presso)을 통해 밸런스를 잡는다.
이렇게 추출된 원두의 아로마(향)을 분리하여 향을 구현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신선한 우유로 더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도 강점인데, 프림 속 첨가물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특허 공법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만의 비결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에도 뉴트로의 신선함을 더했고, 프랑스 카페테라스의 빈티지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간결하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반영했다.
김정현 남양유업BM은 "커피믹스의 간편함 속에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 맛을 담아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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