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득남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5일 "홍현희가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모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밝혔다.
한편, 2007년 SBS 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스카이이앤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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