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카터`로 돌아온 주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SNS 응원으로 똘똘 뭉쳤다.
8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배우 주원을 향한 소속사 배우들의 `의리의리`한 SNS 응원 인증을 공개했다.
배우 박세완부터 최태준, 민진웅, 류경수, 강별, 박건일, 장희령, 임재혁, 임현주, 이이담, 오혜수, 이원정, 권승우, 정환, 이수웅, 류성록, 황보운까지 참여한 응원에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 시청 독려와 주원에 대한 애정이 함께 담겨 이목을 끌었다.
먼저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주원 분)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이다. 특히 주원은 `카터`를 통해 극한 상황 속 한계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액션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세완은 공개 카운트부터 "가즈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최태준과 류경수 역시 티저포스터와 함께 공개 시간만 기다린다고 해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여기에 임현주는 "오늘 밤엔 카터 봐야지"라며 공개 당일의 설렘을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카터` 공개 이후 "나오자마자 재생을 눌렀습니다"라며 인증을 올린 임재혁은 공개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 있게 했고, "드디어 카터"라는 이이담과 "let`s go Cater"라는 이원정의 멘트로 러닝타임의 첫 시작을 짐작게 했다.
그런가 하면 민진웅은 바닷가에 있는 주원의 사진과 함께 `카터` 속 비주얼을 구현한 피와 땀이 어린 노력에 감탄했고, 강별 또한 "언제까지 멋있어질 예정이죠"라며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오혜수는 "액션물 끝판왕", 류성록, 황보운도 "카터 대박" 멘트를 담은 시청 인증을 올려 응원에 합세했다.
이처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배우들이 주원과 넷플릭스 영화 `카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것은 물론, 앞다투어 축하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소속사 선후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원을 정조준한 지원사격으로 든든하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주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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