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휴이노는 지난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부정맥 진단기술 및 치료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7월 초 열린 ‘Johnson & Johnson MedTech’ 리브랜딩 행사에서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이 부정맥 환자 진단 및 치료 관련 협력사로 휴이노를 소개하기도 했다.
휴이노는 심전도를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의료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 ‘메모 패치 TM’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Johnson and Johnson MedTech 한국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휴이노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양사가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을 시작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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