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한다.
`아우라`에는 골든차일드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이 담겨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멤버 이장준과 태그(TAG)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음악적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아우라`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 `아우라`를 포함해 사랑이란 감정을 통해 이룬 성장과 변화를 노래하는 곡 `노킹 온 마이 도어(Knocking On My Door)`, 이장준과 태그가 작사에 참여한 `3!6!5!`, 태그가 작곡에 참여한 `퍼포즈(Purpose)`,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이는 `완벽해(Miracl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수식어를 확고히 한 골든차일드가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올여름 가요계의 판도를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하게 하는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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