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부여가 럭셔리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
지난달 19일 영국 고급 SUV 전문 브랜드 랜드로버와 1차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가 고객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았던 결과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2차로 추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골프 36홀’ 패키지는 롯데리조트부여 로얄룸 또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부여 36홀 라운드 1팀, 레인지로버 스포츠 1박 2일 시승권, 클럽하우스 조식 4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조니워커 블루 위스키 1병과 야마하 아이언세트, 바이레도 어메니티와 고급 커티시까지 포함되어 있다.
롯데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5월 리뉴얼을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롯데리조트부여에서 한층 더 고급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여러가지 상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급 골프텔 패키지로 1차에 이어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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