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HyunA)와 던(DAWN)이 첫 듀엣곡 뮤직비디오로 1억 뷰를 달성했다.
현아&던의 첫 EP [1+1=1]의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PING PONG`은 지난해 9월 발매된 곡으로 현아&던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티키타카를 표현한 귀여운 음악과 퍼포먼스, 현아&던의 키치한 비주얼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높은 조회수 상승 추이를 기록한 끝에 이날 1억 뷰의 고지를 찍었다.
지난해 `PING PONG`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현아&던은 올해 각자의 솔로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던은 6월 신곡 `Stupid Cool(스튜피드 쿨)`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아는 7월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당당하고 우아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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