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VERIVERY 1st CONCERT PAGE : O’의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인간 과즙’이라는 호평을 받아온 강민은 깊어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빈틈없는 얼굴 천재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용승은 날카로운 콧대와 날렵한 턱선으로 치명적 비주얼을, 연호는 완벽한 옆선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계현은 서사 가득한 눈빛을, 민찬은 만화에서나 표현 가능한 ‘만찢남’ 비주얼로 치명적인 잘생김을, 호영은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하는 ‘잘생쁨’의 정석다운 모습을, 리더 동헌은 굳게 다문 입술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함과 강인함을 아우르는 리더임을 증명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있는 포즈, 눈빛과 화이트 수트로 7인 7색 순백의 왕자님 매력을 보여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베리베리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월 데뷔 후 약 3년7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아픔과 성장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관을 모두 집약한 무대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거뜬히 돌파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미주, 남미, 아시아 등 많은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번째 콘서트 ‘2022 VERIVERY 1st CONCERT PAGE : O’ 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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