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전문 아이젠트리(주)(대표 마용덕)가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계속해서 함께하는사랑밭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이번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줄이지 않고 진행했다.
2014년부터 이어져 온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전국 가맹점들이 동시에 실시했던 `가정의 달 사랑 & 감사`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가 전달된 것으로 각 가맹점 또는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이름으로 전달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 및 무료 안경 나눔 행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하늘빛보호작업장`과 연계하여 쇼핑백 등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젠트리 관계자는 "가맹점 수가 늘어 갈수록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규모와 참여도 더욱더 확대될 것이다"라며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전국의 아이젠트리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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