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AN(티에이엔)이 본격 일본 활동에 나선다.
10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9월 7일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진출을 공식화한다.
TAN의 쇼케이스는 9월 7일 도쿄 토요스PIT와 9일 오사카 BIGCAT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TAN은 일본 첫 공식 활동 스케줄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큰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그간 TAN은 독보적인 실력과 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인기를 끌어왔다. 데뷔 때부터 TAN은 ‘DU DU DU’, ‘Louder’ 등을 통해 ‘4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Walking on the moon’으로 국내 활동 또한 선보이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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