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가 자동차와 중장비 운전에 용이한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Safety는 2021년 딜리버리 가드를 시작으로 딜리버리 라이트, 딜리버리 플렉스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최근 딜리버리 워크 제품을 출시했다.
딜리버리 가드는 택배, 화물, 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경작업 안전화`로 홈쇼핑을 통해 먼저 출시됐다. 그 후 딜리버리 플렉스와 딜리버리 라이트는 토캡 대신 토가드를 적용하여 기존 딜리버리 가드 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딜리버리 워크의 경우 토캡과 토가드는 모두 제거했고 자동차와 중장비 운전에 용이하게 뒷꿈치를 드라이빙 슈즈 형태로 개발하였고 운전시 보다 편안한 자세를 제공한다. 또 다른 특징은 NO SEW 공법을 적용하여 열과 압력만으로 갑피 소재를 본딩하여 무엇보다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그 외 BOA 다이얼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며 미끄럼 방지 세제 2등급인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K2 Safety 관계자는 "택배, 화물, 물류 워커들을 위한 딜리버리 가드와 조금 더 라이트한 신발을 원하는 워커들을 위한 딜리버리 라이트, 딜리버리 플렉스 그리고 드라이빙에 중점을 맞춘 딜리버리워크 3가지 라인이 구성됨으로써 하드한 현장과 라이트한 현장, 그리고 드라이빙까지 모든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완성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출시됐으며, 현재 K2 Safety 대리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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