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다음 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공연 제작사 측은 11일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지역이 성남으로 확정됐다. 날짜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되며 다음주 중 티켓 오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신미래는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셋리스트는 물론 믿고 보는, 믿고 듣는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명품 보이스와 넘치는 흥을 전하며 환상의 공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공연 제작사 측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연기, 1년 반 만에 재개된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다시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자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티켓 예매는 다음 주 중에 오픈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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