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서연이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새로운 ‘써머 퀸’의 탄생을 알렸다.
이서연은 쿨함과 강렬함이 섞인 유일무이한 이미지로 패션은 물론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출연하는 모든 광고에서 임팩트를 남기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서연은 지난달 24일 공개된 워터파크 캠페인 광고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워터파크에서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순간을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프로포션으로 화면을 시원하게 채워냈다.
그런가 하면 이서연의 도화지 같은 매력은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도 빛을 발했다. 클렌징 제품 광고에서는 깔끔한 이미지로 청초함을, 색조 광고에는 과즙미가 돋보이는 얼굴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캠페인 영상과 룩북에서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트랜디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스타일 룩들을 착붙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이서연 만의 비결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쿨시크함과 강렬함을 모두 갖춘 분위기, 완벽한 비율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개성을 발산한다”며 “또 촬영마다 주어진 콘셉트를 활용, 실체화하는 능력이 탁월하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볼만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선을 한 몸에 모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델 이서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열일 퍼레이드를 이어갈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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