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일과 이분의 일`을 리메이크한다.
이달의 소녀 츄는 오는 9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일과 이분의 일`은 지난 1994년 발매된 혼성 그룹 투투의 대표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으로 약 30년 간 세대를 뛰어넘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츄가 리메이크하는 `일과 이분의 일`은 어쿠스틱 기타와 EP 등의 악기 소리를 담아 현대적인 미디움 템포 장르로 편곡됐다. 츄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일과 이분의 일`의 감성을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이에 츄 버전의 `일과 이분의 일`은 원곡의 향수를 기억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2022년 리스너들의 취향과 공감대까지 저격할 전망이다.
츄는 이달의 소녀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다방면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많은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츄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이번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에도 가득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츄가 새롭게 가창한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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